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 및 음악회를 통한 감동 전달을 위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 ‘Happy Present’』사업을 3년째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21일 화요일 복지관 지하 1층 잔디광장에서 판교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약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2019년부터 새롭게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로망스기타합주단과, 오랜 시간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 분당구 여성합창단이 참여하여 음악회에 한층 빛을 더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함께 해孝 경로잔치’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어‘음악과 나눔이 있는 함께 해孝 경로잔치’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하모니와 풍성한 식사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 어르신은 “기타 치는 천사, 노래하는 천사들의 모습에 눈과 귀가 즐거웠다”고 말했으며, 임○○ 어르신은 “매번 여러 방식으로 우리(어르신)를 섬겨주는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희진 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음악회와 경로잔치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게 되어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해지는 것 같다. 특별히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로망스기타합주단과 분당구 여성합창단이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 Happy Present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및 증진을 위한 단체(장소)라면 어디든 신청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감동을 전하여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문의 :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조직팀 031-703-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