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즐겁고 주민이 행복한 '행복나눔장터 & 신흥기쁨축제'

신흥1동 복지회관 지역과 가족이 함께하는 신흥마을축제

방신웅 복지정보통신원 | 입력시간 : 2019/05/14 [11:06]
  • 인쇄하기
  • 메일로 보내기

5월 싱그러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성남시에서 하늘하고 가장 가까운 곳이 있다면 어디일까?
성남시는 1960년대 청계천 철거민들이 이주하면서 만들어진 동네이다. 그중에서도 신흥 1동은 깍아 내린 듯한 언덕 위에 자리 잡은 가파른 동네다. 그 언덕 꼭대기에 신흥 1동 복지회관이 열악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진료, 음악회, 청소년 프로젝트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5월11일(토)에는 하늘 아래 첫 동네 신흥 1동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2019년 축제 한마당잔치를 벌였다. 이 행사는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행사로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더니 개회식인 오전 10시 30분에는 발을 디딜 틈이 없었다.

 

신흥1동 복지회관은 하루 평균 3백여 명이 이용한다고 한다. 오늘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줄이 길다. 입구에서 경품권 번호를 받은 할머니는 기세가 등등하다. 아이들은 뭐가 그리 신나는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다.

 

 

먹거리도 볼거리도 많다.
즉석에서 피자를 구워 판매를 하는데, 큼지막한 피자가 한 판에 5천 원... 주부들은 옷과 살림용품에 시선이 몰려있다.

 

이렇게 마을 축제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전부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 저소득 아동 등과 같은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 이라고 한다.  

 

 

개회식이 시작되면서 초청된 내빈들과 전지원 복지관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바로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행운권 당첨되신 분들이 거의 어르신이 많았다. 필자도 행운권 번호를 받았는데 결과는 꽝이었다.  커다란 선물 가방 안에 대체 뭐가 들었을까?
 
드디어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자랑과 아이들이 환호하는 매직버블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띠우는데 성공했다.

 


한쪽에서는 어르신들의 간단한 건강 체크를 위한 부스도 운영하는 센스도 보기 좋았다.

 

신흥1동복지회관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성도교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행사 역시 복지관과 운영법인이 주관을 했다

오늘 하루 신흥1동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미래를 여는 화합의 장이 이루어지길 하나님께 기도한다.

 

취재: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방신웅 ‘따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남복지넷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