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명절 놀이체험 현장을 다녀오다.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설날 큰잔치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 입력시간 : 2019/02/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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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고향은 있습니다. 그리고 명절이면 더욱 고향생각이 나구요.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센터장 이상락)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가지 못하는 외국인주민들과 외국인주민 가족들을 모시고 설 명절 문화와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1지역과 함께 타지에서의 소외감 대신 소속감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태평역 근처에 성남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2월10일(일) 오후2시~오후7까지 민속놀이 체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외국인 주민들이 모였네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팔씨름,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

 

 

춤과 노래, 악기연주의 장기를 뽐내는 시간,
평균70대라는  이팔청춘의 ‘따르릉’ 춤 솜씨도 대단했어요.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는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러시아, 필리핀, 터키 등 국가별로 자조모임이 진행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중국동포를 위한 조기적응을 위한 바리스타,컴퓨터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상락 센터장님은 “한국의 설날에는 어떤 음식을 먹으며, 어떤 놀이를 해 왔는지 우리가 직접 체험해 보면서 조상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전통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우리 설 명절을 체험 시간을 마련한 행사에 대한 설명을 하셨습니다.

 

타국에서의 삶을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외국인들은 성남에 거주하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분들이 성남이 또 하나의 고향이 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행사 준비에 애쓰신 센터 가족들과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취재: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violet 이승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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