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축복의 20년, 성남시 노인종합복지관의 시작을 알린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스무 번째 생일맞이한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박정숙 복지정보통신원 | 입력시간 : 2018/11/24 [18:25]
  • 인쇄하기
  • 메일로 보내기

1121일 낮 1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갑 수녀, 이하 복지관) 개관 20주년 축하 기념식이 있었다.

 

▲     © 박정숙

 

기념식은 복지관 로사리오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어 노인복지 향상에 귀감을 보인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포상, 사업보고 등 1부 기념식과 2부는 평생교육 어르신 발표회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서 로사리오 합창단의 축하공연 모습이다.   © 박정숙

 

▲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국민의례 모습이다.   © 박정숙

 

이날 기념식에서 복지관의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총 15명에 대해 상패가 전달되었으며, 영상을 통해 복지관의 20년 역사를 돌아보고 많은 이들의 축하와 감사 인사가 소개되었다.

 

▲  복지관의 발전에 기여한 모범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성남시장 포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박정숙

 

▲   복지관의 발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기관장 포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박정숙

 

▲  복지관의 사업소개와 각계 각층 인사들의 감사와 축하의 인사가 영상으로 소개되고 있다.   © 박정숙

 

또한 기념식에서는 복지관 서예반 이상애 어르신과 권혁채 어르신은 노인들이 행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준 성남시장과 ()성모성심수도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족자를 선물했다.

 

▲ 복지관 서예반 이상애어르신과 권혁채 어르신이 이용자 대표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족자를 성남시장과 (재)성모성심수도회에 선물했다.  © 박정숙
▲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서 ... © 박정숙

 

성남시청 온누리홀 현관에는 복지관 20주년 발자취 공모전 수상작 및 평생교육 작품으로서 서예, 사진, 캘리그라피 등 79명의 작품 93점이 전시됐다.

 

▲  성남시청 온누리홀 앞 작품 전시장 모습이다.   © 박정숙

 

▲  성남시청 온누리홀 현관에 전시된 작품들이다  총 79명의 작품 93점 이다   © 박정숙

 

복지관 조성갑 관장은 어르신들 오늘도 점심식사 맛있게 드셨어요? 홍관 선생님 노래교실 즐거우셨어요? 복지관 20년 동안 이용하시면서 많이 행복하셨습니까?” 말 마디 마디에 어르신들은 힘찬 대답과 박수로 응답했다.   

▲  조성갑 관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 박정숙

 

이어진 인사에서 조성갑 관장은 “1998123, IMF 여파로 힘들 때 ()성모성심수도회 설립자 정행만 신부의 국가경제가 어려울 땐 어르신들이 제일 어려우니 수도자들이 후원자와 봉사자들하고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합시다.’라며 20년 전에 처음으로 성남에서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복지관이 문을 열었을 때는 300명 회원과 현재 크기의 반도 안 되는 공간에서 시작했다.

지금은 2배 이상 커졌고 새로워졌으며, 이용자들도 20189월 말로 12,600명이 됐다.”면서 어르신들의 일자리 마련, 하루 550명의 점심식사 제공 등 여러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복지관 직원들이 하는 것도 있지만 시장, 시의원, 도의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복한 복지관을 운영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조성갑 관장은 옛날에는 장수가 축복이었는데 노령인구가 많이 늘어난다는 뉴스가  어르신들을 괜스레 미안해하게  하는 것 같다.”라고 하면서 새롭게 20년을 시작하면서 장수하는 삶이 축복된 삶이며, 사는 날까지 건강이 안 좋고 정신이 조금 안 좋아져도 마지막 순간까지 노년을 당당하게 행복하게 사시도록 노력할 것을 결심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독감 예방주사 맞으셨습니까?”라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해서 예방주사 점검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대한민국, 성남을 만들고 지켜 오신 어머님 아버님 건강한 모습 뵙는게 엄청나게 큰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 곁에 계셔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의 그 마음을 가슴에 안고 저희들이 우리나라 잘 키우고 성남 아이들 잘 키우겠노라 약속한 거 아시죠? 오래오래 지켜봐 주실거죠건강하시고 항상 곁에 있겠노라 약속합니다.”라면서 큰 절을 올렸다.

 

▲  은수미 성남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정숙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0년간 지역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따뜻한 사랑방이 되어왔다.”라고 말하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노인복지 프로그램 제공과 어르신들이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 어르신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했다.

 

▲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정숙

 

▲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조성갑 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은수미 성남시장 (중앙) 및 내빈들이  케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박정숙

 

▲   복지관 실버밴드가 평생교육 발표회에서 첫 번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총 20개 프로그램 발표회가  있었다.©박정숙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1998년에 설립되었다. 이후 20년간 “어르신의 가치를 존중하는 최고의 동행”이라는 미션과 “Together With”라는 비전 아래 성남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복지관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수립했다. “어르신의 가치실현과 존중으로 행복한 노년을 꿈꾸는 곳”이라는 미션에 따라 행복한 노년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어르신 존중문화 확산 ▲맞춤형 교육서비스 체계화 ▲통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사회참여 기회의 확대 의 다섯 가지 비전을 알렸다. 

 

앞으로 복지관은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통해 더욱 큰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밝혔다.

 

취재(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박정숙 ‘따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남복지넷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