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수) 09:30~12:00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2017 활동보고회 및 위촉.협약식이 시청 율동관에서 성남시사회복지종합정보센터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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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슴피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은 시민, 대학생, 장애인, 복지기관 종사자 그룹으로 나뉘어 성남시의 복지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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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작한 복지정보통신원제도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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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성남의 복지 현장 구석 구석을 찾아가서 취재하여 성남의 복지소식을 시민과 공유하고 전달해주는 복지정보통신원들이 조금 늦은 위촉식을 갖으며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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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복지정보통신원 1기로 시작하여 올해 성남시장 표창패를 받은 유형순(우수복지정보통신원)은 체험수기 발표에서 통신원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2가지(찾아가는 복지교육, 독서모임)이야기로 통신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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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철수 강사님의 특강(시민과 소통하는 글쓰기 교육)으로 오늘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특강을 듣고 난 후 기사를 쓰려하니 더욱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시민들의 생각과 마음을 글로 잘 풀어가는 통신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통신원 4개그룹은 매월 1회~2회 정기회의를 통해 성남의 복지행사 및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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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람들이 모은 복지소식...
복지정보통신원들이 취재한 소식은 성남복지넷(www.snbokj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성남복지넷에서 확인하세요~
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violet 이승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