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고운누리 ‘봄빛’ 선정

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

고운누리 | 입력시간 : 2018/04/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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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누리 영화 '봄빛' 포스터     © 고운누리

고운누리는 2000년 개소하여,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돕는 정신재활시설입니다. 2010년부터 사회의 편견과 차별에 대처하고, 인권민감성을 향상하기 위해 [인권모임 사람향기’]라는 인권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아름다운 아메리카노>, <고운누리 바라보기>, <평범한 하루>, <러브스토리 인 하스피탈> 등 다수의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정신장애인 당사자 영화제작교육 갸우뚱필름사업을 하여 <봄빛>을 제작하였고, 2018년 제 16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 상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영화 <봄빛>주인공 한비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정신질환에 걸릴 수 있고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제 16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포스터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영화를 제작한 정신장애인 당사자 회원들은 우리들의 삶과 회복이 담긴 영화를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퍼져 나가기를 바라며, 우리도 감정과 생각이 있는 이웃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리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16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이하 영화제)425일부터 27일까지, ·폐막식과 영화상영(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이 진행되며, 428일에 번외 상영(종로구 동숭길 25 유리빌딩 4)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자막이 상영작 전편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영화제에 선정된 10편과 함께 장애인들의 권익을 주제로 한 국내외 초청작 10여 편 등 총 20여 편의 영화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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