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이매동의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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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일) 오전10시,
이매자연마을 GS편의점 방아다리 길 앞마당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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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인절미, 과일 등 푸짐한 먹거리들이 매향회, 부녀회 등 이매1동봉사자들에 의해 주민들이 도착할 때마다 풍성하게 탁자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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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오늘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줄 경품들이 가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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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와 제기차기의 예선전과 준결승전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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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한 떡국 육수에 김이 모락모락 떡국이 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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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집에 꼭 있어야할 김치전과 야채전도 맛있게 구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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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응원에 남녀노소 모두 모여 으라챠챠~ 윷을 외치며 박수소리와 웃음소리가 정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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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국회의원, 방성환도의원, 박영애시의원도 참석, 음식도 나누고 경품추첨도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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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결승에 동네어르신이 당당히 1등!
축하드립니다.
1등 상품으로 80킬로그램 경기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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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동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는 분당신도시 이전부터 행사를 했던 전통있는 행사로 해마다 경품을 기부해 주시는 단체들이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마을의 문화는 주민들에게 즐거운 에너지이자 의미있는 유산이다.
글/사진: 성남시 복지정보통신원 violet 이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