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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음악과 함께 ˝제2회 도촌 WITH 음악회˝ | 복지정보통신원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가을의 시작을 음악과 함께 "제2회 도촌 WITH 음악회"

'통신원이 찾아갑니다' 제2회 도촌 WITH 음악회를 다녀와서...
김진성, 이승미, 권혜경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6/09/27 [01:10]

 

▲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violet 이승미,김진성,권혜경 입니다.   © 성남복지넷

 

2016년 9월의 마지막 주,

제 2회를 맞이한 도촌동 도촌중학교에서 열린 "도촌 WITH 음악회" 입니다.

도촌 WITH 음악회는 천원의 기부로 이루어지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따뜻하고 소중한 음악회 였습니다.

 

이런 좋은 음악회가 열리는지 알고 계셨나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도촌 WITH 음악회는 시민의 복지를 위한 정말 좋은 음악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아주 많은 주민이 가득 채운 운동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도촌 WITH 음악회를 알리는 포스터 

 

음악을 좋아하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운 음악회를 찾는다면

바로 도촌 WITH 음악회가 아닌가 합니다. 저 또한 음악을 너무 좋아하기에 이번 참여가 더욱더 뜻깊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 도촌 WITH 음악회가 열리는 도촌중학교     ©

 

행사장은 도촌중학교 운동장입니다. 도촌 중학교 교장선생님의 허락으로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당연히 교장선생님도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더군요.

 

운동장에 세트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교통편이 편하지 않은 관계로 주위에 주차장을 마련해 준다면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도촌 WITH 음악회 기부금을 내며 입장하는 시민들     ©

 

입장시작...

천원의 기부금을 내면서 입장이 시작됩니다. 천원이상의 기부도 받고 있습니다.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하니 많이 많이 하면 좋겠죠? 

 

▲ 도촌 WITH 음악회 도촌복지관 관장님     ©

 

도촌복지관 관장님께서 가수 박완규씨가 나오기전 잠시 나오셔서 "도촌 WITH 음악회"가 시민들의 천원의 기부로 순수하게 주민 자치적으로 만들어낸 무대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천원이면 아메리카노 한잔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아까워 하지말고 이럴 때 선행을 해보는것도 좋겠지요?

  
▲ 도촌 WITH 음악회 안의 작은 먹거리 부스들     ©

 

먹거리와 음악이 함께하는 도촌 WITH 음악회

먹거리 가격이 모두 1000원으로 책정되어있으며 음료 과자 등등 많이 있습니다. 이 1000원 역시 기부금으로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집니다. 먹을 수록 좋은 일을 하게되는, 이런 먹거리 먹는 기쁨 나누는 기쁨이 함께합니다.

  

이제 식순에 따라서 1부와 2부가 시작됩니다.

1부는 주최측의 인사와 축사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가수와 연예인들의 음악공연이 있었습니다. 

 

▲ 도촌 WITH 음악회 1부 주최측 인사와 이재명시장님의 축사 영상     ©

 

주최측의 소개 인사와 이재명시장님의 축사가 영상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바쁘신 관계로 참여를 못하시고

영상으로나마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도촌 WITH 음악회는 우리가 낸 기부금과 몇몇 작은단체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많은 후원으로 1년에 두번 열린다면 시민들에게는 더욱 더 좋은 휴식이 아닐까 합니다.

 

2부에서는 가수들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가 가장 뜨거웠던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 도촌 WITH 음악회 2부 가수 공연     ©

 

정말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던 도촌 WITH 음악회의 꽃이라 불리우는 2부 가수 공연 시간이었습니다.

노래가 흘러 나올 때 마다 함성과 함께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 남녀노소 도촌 WITH 음악회를 즐기는 시민들     ©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즐기는 도촌 WITH 음악회.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그 열기가 계속 되었습니다.

시민의 열기 덕에 참여 가수들도 더욱 더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신 것 같습니다.

의외로 어르신분들도 많아서 놀랐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예약좌석을 마련해둔다면 더욱 더 행사장이 따뜻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도촌 WITH 음악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출동     ©

 

자원봉사하시는 분들과 자율방범 연합회 덕분에 시민들의 안전한 공연관람이 되었습니다.

입장과 귀가까지 책임져주는 든든한 모습에 정말 기뻤습니다. 

 

▲ 도촌 WITH 음악회 곳곳에서 도움을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

 

젊은 시민만이 아닌 정말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참여해서

도촌 WITH 음악회를 즐겨주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는 행사였습니다.

다음 제 3회가 열릴 때도 참여해서 오늘 이 느낌 그대로 또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 행사 마지막을 장식한 도촌 WITH 음악회 가수 박완규     ©

  

가수 박완규씨의 멘트가 저를 아직도 감동시키고 있네요.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다니 다음에도 또 불러주세요. 이런 좋은자리는 무료로라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다음번엔 부활의 멤버인 김태원스승님도 모시고 오겠습니다" 오늘 저도 이자리덕에 힘을 얻고 갑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행사 여러분들도 한번 참여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http://snbokji.net

 

 

글/사진: 성남시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김진성, 이승미, 권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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