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잔치 열렸네~~♬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생일 잔치 열었습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상진, 이하 복지관)은 9월 10일 개관 9주년을 맞이해 살맛나는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축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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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제는 기념식에 앞서 복지관 아코디언 동호회의 연주와 성남동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으로 시작했다. 동호회 연주에 맞추어 노래부르시는 어르신들, 무대에 오른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부모의 열띤 모습들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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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진관장은 “‘살맛나는 행복한 공동체’란 말은 살맛이 날 때 쓰는 말과 살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만들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이재명 시장의 노인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살맛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9년 동안 직원들이 열심히 달려오는데 어르신들께서 협조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오늘이 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도 진정성있게 열심히 뛰겠다.”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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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박상복 복지보건국장을 통해 개관 9주년 축하를 하고 모범어르신과 모범강사, 모범직원에게 감사의 표창패를 시상하였다. 이어서 박상복 국장은 어르신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 참 좋다고 하면서 고상진 관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를 하고 내빈과 어르신들께도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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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국회의원은 복지관 직원들의 고생 덕분에 어르신들이 복지관 서비스를 잘 이용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데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며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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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인종합복지관연합회장 이정우(분당노인종합복지관장) 회장은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이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복지관으로 뽑혔다. 이는 고상진관장과 직원들이 열심히 어르신을 섬기는 결과이며 시장님과 관계자분들의 많은 도움 덕분이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행복하고자 마음먹으면 행복한 것이 보이게 되고 행복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활기차고 행복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했으면 좋겠다" 라면서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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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모범어르신, 모범강사, 모범직원에 대한 고상진 관장의 표창장 수여와 복지관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는 무료 중식이 제공되었다. 기념식 이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한 선물 전달과 지역 주민 노래자랑, 벼룩시장,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으로 축제의 날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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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http://jwnoin.org/main
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박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