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덥고, 길은 막한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지?
폭염이 연일 계속되어 심신이 지쳐있을즈음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이하 청솔복지관)에서는 여름절기 행사로 팥빙수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와글 와글~방학을 맞은 금곡동 청솔6단지 아이들이 모두 모인 것 같습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는 매미들이 환영의 인사를 하는 듯 시원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축제를 즐기는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참 좋다 빙수가 시원하다. ”하십니다. 어느 어르신은 맛있어서 두그릇을 드셨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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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더하기 클래식 연주!!!
클래식 연주로 마음의 시원함을 느끼는 주민들의 표정이 참으로 밝았습니다.
즐거움을 더해 주는 써커스 공연은 더위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게 하는 행복한 시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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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엄청 큰 수박들 등장~~수박 빨리먹기 게임...
응원하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으로 주민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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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를 터트리게하는 얼음 빨리 녹이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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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관장님은 봄에는어버이날 카네이션행사,
여름에는 시원한 팥빙수축제,
가을에는 추석맞이 어울림 한마당,
겨울에는 동지팥죽행사로 절기행사를 진행하는데
지역주민들의 많은 협조가 있어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더운여름 맛있는 팥빙수와 공연, 게임으로 웃음을 짓게한 팥빙수축제는 매미의 노래소리와 어울어져 더욱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문의: 청솔종합사회복지관 http://www.chungsol.or.kr/
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강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