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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당신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 노인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감사합니다! 당신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 2016 어버이날 행사 진행
박정숙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6/05/09 [12:11]

"감사합니다~당신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상진, 이하 복지관)은 5월 4일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모범 어르신 표창장을 받으신  김명삼님, 고상진 관장님, 김창성님, 이희영님이십니다.   © 박정숙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 기념식과 더불어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점심, ‘불효자는 웁니다.” 연극공연, 카네이션 화분 배부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습니다.

 

▲ 고상진 관장께서 인사와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 박정숙

 

고상진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어르신에게 모범어르신 표창장을 드렸습니다.

 

이어 “부모님이 우리에게 어떤 유산을 남겨주셨나 생각해 보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셨고, 그 분들의 삶의 모습에서 배우는 것들이 많았고, 삶을 통해 전달되는 것들이 있어서 힘과 원동력이 되었다. 이제는 어르신들이 축하를 받는 주인공이 되었지만 친구, 동료, 후배들이 잘 살 수있도록 보살펴 주어야하는 사회적 역할들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부모님들이 삶을 통해 배운 지혜들을 후손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젊은이와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는 선배 시민으로서 의무, 책임, 권리를 후배 시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소중한 존재로서의 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

 

▲  이재명 시장님께서 인사와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 박정숙

 

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키는 작은데 일은 너무 잘한다.”며 고상진 관장을 치하하여 어르신들의 박수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5월은 가정의 달이니까 더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 바란다. 현재 주민센터와 함께하용하고 있는 복지관은 2018년에는 주민센터가 이전하여 앞으로 더 넓고 좋은 환경이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특히 “우리 시 살림이 잘 돼야 그 혜택이 우리 주민에게 가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실 것”과 “어르신들을 믿고 열심히 하겠다.” 하면서 축하와 더불어 지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박상복(성남시 복지보건국) 국장께서 복지관의 지하 식당 '수라터'를 둘러보시고 격려와 치하를 하고 있습니다.  © 박정숙

 

이날 부대 행사로 성남동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과 카네이션 전달,

복지관 직원들이 정성다해 준비한 특별공연 ‘어버이 은혜’ 합창,

자원봉사 강사회의 효도 안마 “손 마사지”,

극단 ‘동선’의 “불효자는 웁니다” 연극 공연,

하대원 도매시장 상인회 후원으로 어르신 700여명에게  “설렁탕”이 제공되었으며

끝으로 카네이션 화분 1000여개가 배부 되었습니다.

 

▲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강사회의 효도안마  © 박정숙

 자원봉사자와 어르신들께서 '손 마사지'하며 정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  성남동 복지회관 어린이들이 노래와 율동  © 박정숙

 할머니, 할아버지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  어린이들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드립니다.   © 박정숙

 어르신들께서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시며 흐뭇해 하십니다.

 복지관 직원들의  '어버이 은혜'" 합창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박정숙

'높고 높은 하늘이라~말들하지만~'부모님 은혜가 최고이지요.

▲  카네이션 화분을 드립니다.  © 박정숙

  이날 1000여개의 화분이 전달 되었습니다.

▲  기쁜 날, 좋은 날 ~인증 샷!!!  © 박정숙

 V와 미소로 화답하십니다~^^ 

▲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중이십니다.  © 박정숙

 '불효자'말만 들어도 먹먹해지는 가슴, 항상 부족하게 여겨지는 효도에 눈물이 납니다.

▲   극단 '동선'의  출연진과 객석의 어르신들  © 박정숙

 극단 출연진들과 "불러봐도~울어봐도~못 오실 어머님을..." 소리모아 합창을 하십니다.

▲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불효자는 웁니다' 노래를 합창하십니다.   © 박정숙

 

"감사합니다~당신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박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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