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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아름다운 맛’으로 자활을 꿈꾼다 | 복지일반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깊고 아름다운 맛’으로 자활을 꿈꾼다

   

함께 생산하고 함께 나누는 복지공동체 성남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미담’ 이전 개업식!

 

성남지역 내 저소득층의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와 고용을 추구하는 성남지역자활센터 산하 도시락사업단 주민 2명이 마음을 모아 ‘깊고 아름다운 맛’의 뜻을 품고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1971번지로 이전하여 2015년 7월 1일 ‘미담 돈스토리’ 로 이전 개업식을 하였다.

개업식은 자활기업 미담소개와 자활기업 미담 김미령 대표와 송윤수 대표 인사말, 성남지역자활센터 윤미라 센터장 인사말 그리고 축사 및 귀빈소개, 떡케익절단식, 음식나누기 순서로 진행됐다.

 

  

김미령, 송윤수 대표는 “ 주민들은 물론 돈스토리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보다 좋은 장소에서 고객들을 모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미담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1999년 설립된 성남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의거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으로서 자활·자립교육 및 정보제공, 생업자금 금융을 알선하는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이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1년~3년동안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과 기술을 익히게 하여, 경제적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훈련기관입니다.

 

이 과정에서 도시락사업단 참여주민 2명이 3년이상 전문교육을 받고 한식조리사 교육 및 다양한 리더교육을 수료하여 이제는 더 이상의 지원테두리를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성남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건강하고 행복한 먹거리를 위하여 3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는 두 분의 새로운 출발이 또 다른 저소득층 주민에게 희망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제공 :

"함께 생산하고 함께 나누는 복지 공동체"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 T.031)741-0120 F. 73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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