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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토)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숙)에서는 성남중원경찰서와 연대하여 아동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착한가게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남복지관 아동권리위원, 중원경찰서 어머니폴리스단, 명예경찰소년단, 성일고 경찰동아리 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착한가게 캠페인 가두행진 및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가게들을 다니며 아동,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 락카나 본드와 같은 유해물질을 판매하지 않는 ‘착한가게’로 협력해달라는 의미를 전달하며 총 23개의 가게가 우리 아이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착한가게가 되었다.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권영숙 관장은 “2014년 20개의 가게가 착한가게로 협력하였으며 올해는 술, 담배뿐만 아니라 락카와 본드와 같은 유해물질에도 확대하여 진행함으로써 총 23개의 가게가 착한가게로 협력하게 되었다. 매년 착한가게의 수를 늘려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으로 인하여 아동,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아동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글/사진 :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