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구와 가족 (인구) 2017년 청소년(9~24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8.0%를 차지하고, 학령인구(6~21세)는 향후 10년간 약 150만명이 감소할 전망임 (다문화 청소년) 2016년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9만9천명으로 전년보다 20.2% 증가하였으며,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계속 증가 추세임 (가족관계) 2016년 13~24세 청소년의 68.7%는「전반적인 가족관계」에 만족함 (부모부양) 2016년 13~24세 청소년의 46.5%는「가족과 정부·사회」가 부모의 노후 생계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함
2. 건강 (체격) 2016년 초등학교 6학년 남녀 학생은 키와 몸무게 모두 전년보다 증가함 (건강관리) 2016년 13~24세 청소년의 57.7%가 아침식사를 하고, 적정수면은 71.9%, 규칙적 운동은 35.0%가 실천을 함 (스트레스) 2016년 13~24세 청소년의 46.2%가「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음 (흡연 및 음주) 중·고등학생 흡연율 및 음주율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임 (사망원인) 2007년 이후로 9~24세 청소년의 사망원인은「고의적 자해(자살)」,「운수사고」,「악성신생물(암)」순임
3. 교육 (학교생활) 2016년 재학생의 52.3%는「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만족함 (기대교육목적) 2016년 13~24세 청소년의 51.1%는「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고자 함 (사교육) 2016년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교(80.0%) > 중학교(63.8%) >고등학교(52.4%) 순임
4. 경제활동 (고용·실업) 2016년 15~29세 고용률은 42.3%, 실업률은 9.8%로 전년대비 각각 0.8%p, 0.6%p 증가함 (임금) 2015년 20~24세 근로자의 월평균임금*은 176만3천원, 25~29세는 221만8천원이며, 2016년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중·고등학교 학생 임금은 시간당 6,575원임 * 상용근로자 5인 이상 규모의 사업체 상용근로자가 대상임 (취업 경로) 2016년 15~29세 청년층은「신문·잡지·인터넷 등 응모」로 취업을 가장 많이 하며, 취업 유경험자 중 48.6%는「근로여건 불만족」으로 첫 직장을 그만 둠
5. 매체이용 (인터넷 이용) 2016년 20대 청소년의 99.6%는 하루에 1회 이상, 이메일, SNS, 채팅 등「커뮤니케이션」과「여가활동」을 목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함 (인터넷 서비스 이용) 2016년 청소년은 인터넷 서비스 중 카카오톡 등 인스턴트 메신저를 가장 많이 이용함 (스마트폰 과의존) 2016년 초·중·고 학생 중 스마트폰 과위험 수준은 중학생이 34.7%로 가장 높음 (유해매체 이용) 2016년 중·고등학생이 성인용 영상물을 접한 주된 경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27.6%로 가장 많음
6. 안전과 의식 (가출) 2016년 청소년 가출 원인은「가족과의 갈등(74.8%)」이 가장 많음 (아동학대) 2015년 아동학대 유형은 정서학대 > 신체학대 > 방임 순으로 많음 (사회안전) 2016년 13~24세 청소년의 41.8%는 사회 안전이「불안하다」고 생각하며, 사회의 가장 주된 불안 요인으로「범죄발생」을 꼽음 (의식) 2016년 청소년은「남자와 여자는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양성평등 의식(93.9%)과「모든 사람들은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인권의식(94.7%)을 가지고 있음 (투표참여)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 19세 청소년은 53.6%의 높은 투표율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