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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사회복지시설 장기근속자 은퇴 휴가 30일 제공˝ 계획 밝혀 | 복지일반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전국 최초 "사회복지시설 장기근속자 은퇴 휴가 30일 제공" 계획 밝혀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자에게 은퇴 준비를 위한 휴가 30일 제공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23/07/13 [10:00]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종민)는 그동안 성남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자에게 은퇴 준비를 위한 휴가 30일 제공'등을 포함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3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문사진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종합계획은 2025년 말까지 총 172억7800만원을 투입해 성남지역 내 227곳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691명을 대상으로 한 근무 환경, 교육훈련, 보수 수준, 지위 향상 등 4개 분야의 16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추진사업 중 5개는 신규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 사회복지사에게 은퇴 준비 휴가 30일 제공,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 정부 평가 최우수기관 성과급 300만원 지원, 처우개선위원회 구성·운영, 사회복지시설장 채용기준 강화 등이 해당한다.

 

다른 3개 사업은 개선하거나 보완해 지속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연 300명 문화 체험 지원, 시간외근무수당 연간 총량제 시행, 성남시 조례로 설치된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지역 내 다른 복지시설 이직 때 경력 100% 인정 등이다.

 

이외에 건강검진비 1인당 30만원, 상해보험비 1인당 2만원, 처우 개선비 월 5만원 지원, 복리후생비(기관별 5만~13만원) 지원사업 등은 계속 시행한다.

  

이종민 회장은 “우리 성남시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적극적 시행을 환영하고, 이는 도내 31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최고 수준의 처우개선 및 인정 프로그램이나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전국적으로 앞서가는 지자체가 되길 희망하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지위를 인정하고 질 높은 수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첨단과 혁신의 도시에 걸맞은 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와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여러 차례 열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 문의

  •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도촌종합사회복지관 ☎031-720-8500) / https://snsw.modoo.at
  • 성남시 복지정책과 ☎031-729-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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