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가섭스님)은 3월 6일 정자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재학), 정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용주), 마이홈센터(센터장 고영미)와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과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특히 지역 내 저소득 1인 가구의 사회안정망 구현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고독사위험 세대 발굴 및 서비스연계, △서비스의뢰, 통합사례관리 협력 △서비스 대상자 중복방지,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추진 등이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가섭스님은 “한솔마을 7단지는 영구임대 단지로서 복지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위기가구와 1인가구의 거주비율이 높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복지 인적자원망을 확대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천하여 행복마을공동체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한솔종합사회복지관 ☎ 031-8022-1100 / 홈페이지 http://www.hansolwelf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