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복지관에 효키트 꽃이 피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날, 특히 5월 8일은 어버이 날이죠. 판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년 어버이날 맞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버이 분들을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하는데요. 2021년의 어버이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올해 어버이날은 하나은행 판교중앙지점과 함께 했는데요. 지역사회가 행복한 행복한 금융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참사람들이 운영하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서 판교 관 내 거주하고 계신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총 50가구에 카네이션과 삼계탕 보양식등이 담겨 있는 도시락 박스와 정관장 선물세트가 포함된  “사랑 하나 孝(효)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 다 함께 보실까요?

딱 봐도 효 키트의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데요.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하여 보양식인 삼계탕, 그리고 제철과일 8종과 견과류와 카네이션까지...

선물을 받아 보시고 마음의 포근함과 넉넉함을 조금 더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물씬 앞섭니다.

이번 효 키트는 1차로 관내 (백현, 삼평, 운중, 판교, 석운, 대장동 등) 65세이상 생활 취약 계층 및 독거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으로 배달을 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얼굴을 보고 직접 인사 드리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현재 코로나로 인해 최적의 전달 방법을 고심하시던 중 어쩔 수 없이 사랑의 배달부가 되어야 했던 시간이었는데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서  관 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나눔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라 합니다.

부디 관 내 효 키트를 받으시는 어버이 및 어르신들께서 정서적 지지를 받으심으로 인해 소외감을 덜 받으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 대상 포근하고 훈훈했던 효 키트 지원 현장이었습니다.

취재: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김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