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주거환경협회(김상규회장) 중앙회는 창립11주년 기념행사로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88회 나눔과 집수리봉사를 진행함으로써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했다.

김상규회장은 본협회의 기본정신인 '나눔의 정신'으로 집수리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후원자들께서 협조해 주셔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에 큰 보탬이 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국주거환경협회는 여러가지 이유로 가정경제가 무너져 몸과 마음에 상처와 고통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과 소년소녀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들의 희망의 등불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각계각층에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땀흘리며 다양한 분야의 봉사를 체험하면서 사랑의 도움을 받은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일을 지속해갈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이웃들에게는 큰 희망이라는점을 이해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

한국주거환경협회의 주요업무는 ▲취약계층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노인복지관, 장애인시설 위문공연 등 입니다.

취재: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임철호 '따슴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