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2](오전 11시)
 
은행골우리집 김광수목사님께서는 저희를 먼저 걱정하시는 말씀으로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결과(열매)를 생각하고 일하면 실망할 수 있어요. 혀재 사회복지계 상황이 그런 상황입니다. 작은 것부터 생각하세요. 기관입장에 필요한 정보, 시민입장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고민하여 (메일링서비스)하였으면합니다.”
 
-정보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세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을 하였으면 합니다. 우선 주간동향 메일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기관 간 네트워크나 홍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보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단순한정보제공이 아닌 수요자가 필요로하는 서비스로 어떻게 하면 정보를 가공하느냐를 고민해야합니다. 그리고 기존 자료를 업데이트 하는 것이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노인요양시설이 많이 늘어난 상황에 맞게 노인복지부분에 대해서도 보완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현재 정보센터는 외풍에 흔들리기 쉬운 위치입니다. 에너지를 비축하고 작은 일부터 하시기를 바랍니다. 열정에 지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꺼내주신 말씀 잘 듣고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