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2020.snbokji.net/sub_read.html on line 3
성남시 생태체험 프로그램 신청하세요…최대 2,640명 | 아동청소년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성남시 생태체험 프로그램 신청하세요…최대 2,640명

탄천 태평·수내 습지, 판교숯내저류지에서 자연 배운다

8월 7일부터 20일까지 생태학습장에서 이뤄지는‘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교육 대상은 5~7세 유아이며, 회당 최대 30명씩, 2,6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기간에 탄천 태평·수내습지생태원, 판교숯내저류지, 수정구 양지동 환경교육관 등 4곳 중 원하는 곳에서 놀이 체험을 하며 자연을 배운다.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은 수정구 태평동 7033-1 일원에 2만4,000㎡ 규모로 펼쳐져 있는 성남시 자연 학습장이다. 민물고기, 잠자리, 수서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19개의 인공 습지가 있어 배울 거리가 많다.

 

수내습지생태원은 분당구 수내동 탄천에 있다. 인공습지가 6,000㎡ 규모로 조성돼 그 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수크령, 부들, 황금조팝 등 야생화가 피어있고, 수질 정화시설(3천t/일) 등이 있다.

 

판교숯내저류지는 분당구 삼평동 일대에 6,900㎡ 규모로 자연 조성된 ‘빗물 저장소’다. 장마 때 4만5,000㎥가량의 빗물저장 역할을 해 하천 범람을 막는다. 저류조에서 물이 흐르고, 여러 종류의 식물, 수서 곤충이 산다.

 

양지동 환경교육관은 150㎡ 규모에 환경교육장, 곤충표본, 인공 새집 둥지 등이 갖춰져 있다. 새를 주제로 한 사진·동영상 활용 수업, 까마귀 깃털 장식하기, 둥지 관찰 등 활동 수업을 병행한다. 성남시 자연환경을 대표하는 깃대종인 버들치, 파파리반딧불이, 청딱다구리에 관한 수업도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환경도시에코성남 홈페이지(http://eco.seongnam.go.kr→어린이 생태체험학습)에서 교육 장소와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문의: 환경정책과 환경보호팀  031-729-3152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성남복지이음이 창작한 '성남시 생태체험 프로그램 신청하세요…최대 2,640명'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자동 입력 방지 CAPT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