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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 1, 내가 살던 동네에서 나이들기

성남시사회복지종합정보센터,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차이나는 복지클라스
강현옥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9/07/13 [13:51]

살던 동네에서 살아야 낯설지 않고 적적하지 않다.

노인도 삶의 목표가 있어야한다,

 

성남시사회복지종합정보센터(센터장 김용미)에서는 2019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차이나는 복지 클라스'가 7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3회차에 걸쳐 시청 율동관에서 진행한다.

 

7월 11일 첫번째 클라스 ‘내가 살던 동네에서 나이들기’는 노인 돌봄에 관한 주제로 지역사회의 종합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 내가 살던 동네에서 나이들기 강의를 하는 임정현강사(제도와 사람 연구소 위원)      © 성남복지넷

 

제도와사람 연구소 임정연강사는 내가 살던 동네에서 나이들기의 필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노인은 누구나 된다. 2050년 평균수명 90세로 30년후의 일이며 우리의 앞날이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노동 가능한 인구보다 부양 받아야 할 인구가 더 많은 시대가 왔다. 또한 노인의 57%가 내가 살던곳에서 계속 살기를 희망하며, 본인의 삶을 꾸준히 이어가길 원한다."

 

살던 곳에서 잘 사는 방법은 내가 살던 마을에서 일상행활에 필요한 활동에 본인이 참여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종합돌봄이 이루어져야한다는 점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마을 가운데에 치매카페가 있다. 또한 중증치매어르신을 위한 그룹홈에서는 '어르신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는 방식'으로 노인들이 지역에서 함께 살아간다. 

 

교육에 참여한 강신성(야탑)님은 신중년으로 들어선 한 사람으로서 "급격한 고령화사회로 겪어야 할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국가가 시행하고자 하는 커뮤니티 케어에 대해 이해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다음 강의는 18일(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 '우리의 일과 삶의 새로운 상상 :  기본소득'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교육 문의: 성남시사회복지종합정보센터 031-729-2837

취재: 복지정보통신원 강현옥 '따슴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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