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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의 전통이 살아있는 “서로사랑청소년봉사단” | 복지정보통신원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24년의 전통이 살아있는 “서로사랑청소년봉사단”

성남시 중원구 관내 4개 고등학교 연합 청소년봉사동아리

4월 18일(목) 중앙동복지회관(관장 김재성) 에서는 서로사랑청소년봉사단 24기 발대식을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서로사랑청소년봉사단은 1996년 처음 구성되어 성남시 관내 4개 학교
(동광고등학교, 성남여자고등학교, 성남서고등학교, 성일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봉사동아리로 2019년 현재 총 120명의 학생들이 매주 3회, 2인1조를 이루어 독거어르신 35명에게 ‘도시락, 밑반찬서비스’를 제공 하고 다양한 연중행사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전통이 살아있는 청소년 봉사동아리입니다.

 

 

금번 24기 발대식에는 120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이 함께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작년 2018년도 봉사활동을 성실하게 활동하였던 8명의 학생들에게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 표창,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긍지 및 자부심을 가지게 하였으며, 임원소개와 봉사단 선서문낭독을 통하여 한 해 동안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 순서로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기본교육을 진행하여 자원봉사자로써의 마음가짐 및 역할에 대하여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어르신들을 만날 때 마다 항상 기억하며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학생들의 우렁차고 씩씩한 모습을 통해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서로사랑청소년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중앙동복지회관 031.747.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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