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복지회는 사실 첫 첫 방문지였습니다.
그럼에도 방문일기가 이렇게 중간에 끼이게 되었습니다. 이후 도움을 주신 이기철 상대원1동 복지회관 관장님께는 뭔가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바로 전화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주많은 질문과 대답이 오간 자리였고 차곡차곡 그 내용을 지금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우선 사회복지사협회에 대한 말씀을 해야겠네요. 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연찬회, 사회복지프로그램경진대회(실무자), 보수교육등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현장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성남 사회복지사를 위한 건강진단(보바스병원25만원)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협회법이 국회계류 중으로 처우개선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처우개선뿐만아이라 사회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어떤 그룹에 의해서든 수시로 활성화되어 어떤 상황에서 든 바로바로 대안을 내놓을 수있어야할 듯합니다.
=사회복지사협회등 과 교육역할을 분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협회는 직능별교육을 정보센터에서는 보편적 권리로의 사회복지 의식 확대를 위한 교육을 하는 방법도 준비해 볼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 사람중심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관계형성이 되면 가능할 듯합니다. 예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현재 동아리 활동(경기협의회 예산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협회 역시 기관장 중심이 아닌 중간관리자 중심으로 되어가고 있지요.
-상호관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살아있는 정보를 만들기 위해 성남시사회복지정책을 만들기 위해 모임을 만들 때 같이하면 서로에게 성공적일 듯합니다.
-정보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시지요
= 주간동향 메일링 서비스는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정보제공자 뿐만아니라 수요자에게 의미있는 정보가 되기위해 고민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정보센터가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