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사회복지에 전하는 새해인사 ①
새로운 한해를 맞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늘 기쁨과 기대로 가득합니다. 올해도 사회복지 가족 여러분에게 그러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회적으로 크나큰 일들을 겪었던 지난 한해를 보내고, 새해에는 복지가 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를 통해 복지담론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고, 앞으로도 복지는 전 국민의 화두가 될 것입니다.
이를 반영하듯이 올해 우리시 사회복지 예산이 전체예산의 30%로 책정되어 매년 높아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회복지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이 세상은 보다 따뜻하고 살아갈만한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낙수(성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