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공감 갤러리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성남시청 종합홍보관 내 공감 전시실은 성남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요!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6/04/05 [18:40]

 

성남시청 종합홍보관 내 공감 전시실은 성남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요!

 

성남시청 2층 종합홍보관  공감 전시실 이용 안내

* 대  상 : 아마추어 작가,일반시민,주민자치센터 등   

* 대관 예약 : 시설 이용 희망 3개월 전, 해당월 1일 09시 부터 예약 접수

  (1일이 휴일일 경우 다음 첫 근무일, 9시부터 대기순)

* 대 관 료 : 무료

* 대관기간 : 월요일~일요일(1주 단위)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방문(시청홈페이지),직접 제출

* 이용 희망 주 예약 없을 시 팩스 송부(729-2080)가능

  [사전 전화통화 후 빈자리 확인]

* 접수장소 : 성남시청 2층 종합홍보관 안내 데스크

* 예약 및 문의 : 공보관실 인터넷홍보팀(729-2066,2063)

 

* 8월예약을 원하시는 개인이나 단체는 5월2일 오전 9시부터 대기순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공감 전시실 입구예요! 현재 미니어처 백곰작가의 작품이 전시중입니다.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공감 갤러리 중앙에 놓인 하얀 탁자가 앉고 싶게 하네요. 백곰 작가님과 한 번 앉아 볼까요?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 갤러리에 방문하시면 예쁜 탁자에 이렇게 앉아서 쉴 수도 있어요!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미니어처드림 대표이면서 백곰으로 유명한 김성중 작가를 모시고 잠깐 작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건축학을 전공하시고 회사에 다니시면서 늘 무엇인가를 만지작 거리면서 잘 만드셨던 백곰작가는 10년의 회사생활을 그것도 30대 중반에 과감하게 그만 두시고 미니어처 작가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작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갖고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하다고 하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무료로 이렇게 좋은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그것도 일주일씩이나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고도 덧붙였다.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여니네 빵집은 백곰작가님 아내인 연희씨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며 애처가임을 미소로 답하셨습니다.

이 빵집의 문은 열릴까?

그런데 이 자그마한 문이 열리고 움직이네요. 참 신기하지요?

그리고 빵집앞에 있는 그네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여니네 가게의 과일들은 모두 유기농이겠지요?백곰 작가님이 농사도 지으시나 보아요.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 서재'입니다. 책장에 꽂힌 책들의 책장을 넘길 수도 있다네요.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백곰 작가의 커다란 손으로 이렇게 작게 만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어요? 라는 질문에 몇가지의 방법만 알면 모두 할 수 있다며 저에게 가능성을 심어 주셨어요.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성남시청 '공감 갤러리'는 작년 여름 리모델링으로 전문갤러리에서 하는 벽면 타공판 인테리어를 하여 작품을 쉽게 걸 수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조명시설도 잘 되어 있고 무료로 자기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감 갤러리!

시청에 오시면 꼭 한 번 방문하셔서 작품 감상도 하시고 문화생활도 즐겨보세요.

 

인터뷰에 함께 해 주신 백곰 작가님 그리고 유선으로 친절하게 안내홍보를 해 주신 박민아담당자님 감사합니다.

 

글/사진: 성남시 복지정보 통신원 '따슴피아' 이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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